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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탈 털린다

category 미디어 검색 기록 2018. 11. 6.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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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남자가 겪었거나 

겪고있는 혹은 앞으로도 계속 겪을 

배뇨후 경련증후군에 대해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고 있다. 

부스스 일어나 눈비비고 화장실로 들어가 

온몸을 부르르 떨게되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우선 이런 증상을 배뇨후 경련증후군 이라고 한단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60629004253

 

뉴스 기사는 이런 행동의 원인이 

소변으로 빠져나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근육이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다른 누군가는 
"아니다!" 
"그럼 똥 쌀때는?" 
라는 반론을 주장했고 나름 설득력이 있다.

 

http://auragirl.tistory.com/3680

 
 
 
하지만 여러 검색 결과 
체온 유지를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다수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더구나 여자보다 남자에게 이런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로

서서 볼일을 보기때문이라는 근거까지 제시한 기사도 있고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26/2012012602311.html

 

 

 

더 나아가 세가지 가설까지 제시하기에 이른다. 

그 가설들은 첫째로 체온유지를 위함과 

둘째로 전신에 흥분이 전달됐기 때문인것과 

셋째로 혈압이 크게 떨어지거나 몸속 전해질 불균형이 생겨서라는 것이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9/2015122900937.html

 

 

 

두둥 여기에 더해 항상성 유지라는 논거와 

배뇨작용에 의한 교감신경의 반응이라는 주장도 등장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redrm&logNo=220633755350

 

 

 

떨림의 원인에 대해 여러가지 주장이 있지만 

과학자들은 이를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라고 하니

 

https://m.insight.co.kr/news/66227

 

 

 

 

이제 전율이 오면 참지 않고 흔들어 주겠다. 덜덜덜 떨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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