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ep.7 2018.11.02.에 잠깐 나온 안토니오 코레아에 대한 내용 중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고 소설 베니스의 개성상인의 모델이 되었다는 정도로 소개되었다.
국내도서 저자 : 오세영 출판 : 예담 2008.07.25 |
국내도서 저자 : 오세영 출판 : 예담 2008.07.25 |
참고 그림으로 루벤스의 작품도 소개되었다.
[1]
[2]
중학생 시절 소설 베니스의 개성상인을 봤던 기억에 이에 대한 기사를 검색해 보니
조중동 (두둥) 에 이에 대한 기사가 있다.
임진왜란 때 유럽으로 간 조선인 안토니오 코레아는 어떻게 신화가 되었나?
루벤스 作 〈한복 입은 남자〉로 본 神話의 탄생과 소멸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4&nNewsNumb=20151118824&nidx=18825
"루벤스 그림속 '조선옷 남자' 안토니오 코레아 아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18882259
“루벤스는 안토니오 코레아를 그리지 않았다”
‘조선 복식을 입은 남자’ 모델 논란
http://shindonga.donga.com/3/all/13/151457/1
그리고 안토니오 코레아에 대해 검색해 보니
프란체스코 카를레티의 『나의 세계일주기』에 안토니오 코레아에 대한 내용이 있다고 한다.
아래 블로그의 게시물 중 각주6에 관련 내용이 있다.
https://blog.naver.com/blisskim47/220708427083
블로그에 소개된 곽차섭의 책은 『조선청년 안토니오 코레아,루벤스를 만나다』 인 것 같다.
국내도서 저자 : / 곽차섭역 출판 : 푸른역사 2004.01.12 |
기사와 블로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루벤스 그림의 의복은 한국 전통 복장이 아니고 인물도 한국인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과
안토니오 코레아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한국인의 후손이 아닐 확률이 크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김영하가 언급한 내용인 임진왜란의 포로가 피렌체로 간 것은 사실이라는 주장은 맞을 것이라는 것이다.
최근 기사에 의하면
루벤스의 그림 속 주인공은 명나라 출신의 상인 이퐁이라고 하는 주장이 있다.
https://news.v.daum.net/v/20181227193258585
[1] http://www.getty.edu/art/collection/objects/58/peter-paul-rubens-man-in-korean-costume-flemish-about-1617/
[2] 알쓸신잡 시즌3 에피소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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