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배 - 꿈에

조덕배 - 꿈에

[출처]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 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 해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내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또 보내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출처]

1986년 가수 조덕배의 정규 2집 '꿈에'의 두번째 곡

'꿈에'라는 노래는 조덕배가 작사 작곡 노래한

곡이라고 합니다.

만들기는 중학생 시절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출처]

확인할 수 없었지만

가사 내용처럼 꿈에서 본 여자를 떠올리며 썼다는

이야기와 [출처]

중학생 때 짝사랑하던 소녀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출처]